농협은행은 테니스와 정구 등 16명의 자사 스포츠단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스포츠단은 향후 1년간 급여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적립하고, 대회 우승시 우승상금의 5%를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단의 이예라 선수는 "취업 문제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 운동이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 우리의 힘으로 청년실업문제가 하루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테니스 훈련장에서 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과 테니스팀 전원이 청년희망펀드 가입 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