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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밀워키전 3안타 폭발..타율 2할8푼
입력 : 2015-06-11 오전 11:00:09
◇강정호가 11일 PNC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전 6회 안타를 때리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폭발했다. 3안타를 몰아쳤다.
 
강정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2할6푼6리에서 2할8푼(132타수 37안타)까리 끌어올렸다.
 
1회 3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2-0으로 앞선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1B-2S에서 상대 선발투수 카일 로시의 5구째 80마일 체인지업을 밀어 때려 2루수를 꿰뚫는 안타를 기록했다. 2루까지 추가진루를 노렸지만 실패했다.
 
6회 무사 1, 2루에서는 로시의 초구 80마일 체인지업을 끌어당겨 좌익수 앞 안타를 작렬했다. 무사 만루 기회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고 득점하지 못했다.
 
이날 마지막 타석이었던 8회 1사 1루에서는 상대 4번째 투수 코리 크네블을 상대로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렸다. 9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3안타를 때린 강정호는 시즌 4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타율도 2할8푼대로 회복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1회와 2회 한 점씩 뽑았고 이를 경기 끝까지 지켰다. 2-0으로 승리해 2연패에서 벗어났다. 찰리 모튼이 7.1이닝 무실점(3피안타 6탈삼진 3볼넷)으로 호투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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