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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82회' 김병욱 대위, 잠실 마운드 오른다
12일 잠실 NC-두산전 시구자로 선정
입력 : 2015-06-10 오후 4:29:46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6.14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다회 헌혈자로 선정된 김병욱(35) 대위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국군수송사령부에서 복무 중인 김 대위는 총 82차례의 헌혈을 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는 다회 헌혈자다.
 
김 대위는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 본부로부터 추천을 받아 시구를 하게 됐다.
 
김 대위는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헌혈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평소 좋아하던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 시구까지 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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