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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내한
입력 : 2015-05-08 오후 4:35:25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사진)가 오는11일과 13일 내한해 관객을 만난다.
 
코리아 차이코프스키 협회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1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과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빅토르 트레티아코프는 기돈 크레머,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와 더불어 막강한 기교의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들인 하이페츠와 오이스트라흐, 코간을 잇는 차세대 삼총사 중 하나로 꼽힌 인물이다. 트레티아코프는 1966년 차이코프스키 콩쿨에 우승하면서 차세대 삼총사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트레티아코프의 연주는 정확한 기교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호방한 스타일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슬라브 민족의 서정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도 불린다.
 
트레티아코프는 이번 공연에서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유리 트카첸코의 지휘 아래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트레티아코프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1부에서는 먼저 트레티아코프와 바이올리니스트 나탈리아 리코포이가 모차르트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K.190을 함께 연주한다. 이어 트레티아코프는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Op. 26를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 5번' Op.64가 연주된다.
 
입장권 가격은 R석 20만원, S석 16만원, A석 12만원, B석 8만원, C석 4만원이다(문의 02-581-5404).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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