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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전 회장, 북한산 매표소 앞 숨진채 발견
입력 : 2015-04-09 오후 3:54:13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돼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던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이날 오후 3시32분경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에서 300m 떨어진 지점에서 나무에 목을 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5시11분쯤 유서를 남긴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을 나섰으며, 이를 발견한 큰 아들과 운전기사가 8시 6~12분경에 각각 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인근 CC(폐쇄회로) TV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경찰 14개 중대 13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성 전 회장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였다.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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