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유럽마감)ECB 경기 부양 기대에 상승
입력 : 2015-01-17 오전 10:09:27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동반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진 덕분이다.
 
◇독일 DAX30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은 전일 대비 51.49포인트(0.79%) 오른 6550.27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은 56.42포인트(1.31%) 상승한 4379.62로, 독일 DAX30은 135.16포인트(1.35%) 오른 1만167.77로 장을 마쳤다.
 
ECB가 오는 2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매입을 도입할 것이란 예상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최저환율제를 포기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ECB가 다음주에 국채 매입을 한다는 것을 거의 확실시 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날 급락했던 스위스 증시는 최저환율제 폐지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며 이날도 5.96% 급락했다.
 
이와 함께 국제 유가가 반등한 것 역시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5.3% 오른 배럴당 48.69달러에 체결됐다.
 
종목별로는 폭스바겐(2.42%), BMW자동차(2.76%) 등 자동차주가 상승한 반면 도이치뱅크(-0.20%), 코메르츠뱅크(-1.49%) 등 금융주는 하락했다.
 
이 밖에 노바티스와 로슈가 각각 4.95%, 4.78% 하락했다. 
 
우성문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