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벨기에 경찰이 동부 지역에서 테러를 준비하고 있던 이슬람 극단주의자 2명을 사살했다.
15일(현지시간) BBC뉴스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벨기에 경찰은 벨기에 동부 베르비에 지역에서 테러 조직의 은신처로 의심되는 건물을 급습했다.
경찰이 이 건물을 급습하자 용의자들은 총을 발사했고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조직원 두 명은 사살됐고 한명은 체포됐다.
이들은 일주일 전 시리아에서 귀국한 극단주의 이슬람 신도들로 경찰서 테러를 포함한 대규모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테러대응 당국 관계자는 이 조직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시를 받고 테러를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벨기에 당국은 일부 지역의 테러 경보 수준을 격상했다.
◇테러 진압 현장에 출동한 벨기에 특수부대작전팀 경찰(사진=로이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