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 필라델피아 인근 지역에서 3건의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용의자로 알려진 35세 브래들리 윌리엄 스톤은 장소를 옮기며 세 군데에서 연쇄 총격을 저질러 최소 6명이 사망했고 1명은 중상을 입은 상태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살해된 사람은 스톤의 전처를 비롯해 모두 용의자와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총격은 스톤의 전처인 니콜 스톤의 아파트에서 새벽 3시경 시작됐고 니콜 스톤을 살해한 후 스톤은 집을 옮겨 다니며 연쇄 총격을 저질렀다.
스톤의 이웃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톤의 전처가 스톤이 자신을 살해할 것 같다는 우려감을 몇 번이나 표출했었다"며 "스톤이 가족관계에 문제가 많았었다"고 밝혔다.
현재 용의자는 서더톤의 한 주택 안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상태다.
◇사건 현장에 충돌한 경찰차(사진=로이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