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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관에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 임명제청(종합)
입력 : 2014-08-11 오후 6:18:09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양승태 대법원장이 양창수 대법관 후임으로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55·사법연수원 14기·사진)을 1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앞서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기수)는 지난달 24일 회의를 열고 권 차장을 포함한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8·16기), 이성호 서울중앙지법원장(56·12기) 등 3명의 후보를 양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박 대통령이 제청을 받아들여 권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의장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5일 이내에 청문회를 마치고 20일 이내에 인사청문 과정을 완료해야 한다.
 
충남 논산 출신인 권 후보자는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하고 2012년부터 법원행정처 차장을 맡아왔다.
 
양 대법원장은 권후보자의 제청 배경에 대해 전문적 법률지식,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력,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에 대한 의지, 인품과 경륜, 도덕성과 청렴성 등에 관한 철저한 심사평가 작업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대법원의 바람직한 모습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조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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