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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적당한 수준의 유동성 확보할 것"
입력 : 2013-12-30 오후 3:23:03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리커창(사진) 중국 총리가 중국의 금융 안정을 위해 유동성을 적당한 수준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톈진을 방문한 리 총리는 "중국은 내년에 신중한 통화 정책을 유지하고 적당한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의 이런 발언은 중국이 올해 6월과 12월 두 번이나 심각한  유동성 부족을 겪은 후라 눈길을 끈다. 
 
리 총리는 또 "정부는 새로운 도전에 맞서 경제와 금융 안정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내년에 "신용 거래에 상당한 성장이 있을 것이고 소비자 물가도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리 총리는 2014년에 금융 개혁들이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 총리의 이러한 발언은 지금까지의 경제 정책들과 일치하는 것이다.
 
다만 그는 정확한 목표치나 성장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올해 경제 성장률이 7.6%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작년의 7.7%보다 소폭 낮고 정부의 목표치인 7.5%보다는 높은 수치다. 
 
또한 통신은 중국의 2014년 경제 성장률 목표는 올해와 같은 7.5%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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