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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형 축제 '들썩들썩 페스티벌' 27일 첫 공연
연말까지 세차례 공연 예정
입력 : 2013-10-23 오전 11:21:33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지난 7일 국민 참여 온라인 공연인 '온세상이 신나는 무대-들썩들썩 페스티벌'이 시작된 가운데 이들 중 누리꾼과 전문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공연자들을 위한 첫 번째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기획사인 나무온과 쥬스컴퍼니가 주관하며, 로엔엔터테인먼트, 케이티 뮤직(kt music), 씨제이 이앤엠(CJ E&M)이 후원한다.
 
오는 27일 오후 4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앞 야외무대에서 열릴 '들썩들썩 페스티벌' 10월 공연에 나설 출연진은 모두 6팀이다. 감미로운 어쿠스틱 음악을 선사하는 2인조 그룹 '레이디스', 거리의 싱어송라이터 '이매진', 핑거스타일 기타의 '거리예술가 로로', 그루브 리듬의 진수를 보여주는 '탕탕그루브', 마지막으로 밴드음악의 강력함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패닉스위치'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무대에 선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명동예술극장 앞과 인사동 온누리수도약국 앞에서는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거리가 들썩들썩' 플래시몹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1시 명동에서 열린 플래시몹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들썩들썩 로고송에 맞춰 흥겨운 율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들썩들썩 페스티벌'은 일반 국민이 문화소비자를 뛰어 넘어 문화생산자로서 참여하는 축제를 지향한다. 누구나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과 전통적인 의미의 '페스티벌'을 결합해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공연자와 관객가 따로 구별되지 않도록 했다. 지난 14일 정식 오픈한 '들썩들썩' 홈페이지에는 22일 현재 69편의 공연 영상이 올라왔고 이들 영상의 조회 수는 1만여 회에 이른다.
 
'들썩들썩 페스티벌'은 올해 12월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11월과 12월에도 6개 팀을 선발,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부는 '들썩들썩 페스티벌'에 등록된 공연예술가 정보와 공연장 정보를 축적해 페스티벌 기간이 끝나더라도 공연예술가와 공연기획자를 중개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상에 올릴 수 있는 공연 분야는 노래나 합창, 연주, 댄스, 퍼포먼스 등 문화예술 공연 형태를 갖춘 것이면 모두 가능하며, 다음 TV팟 이벤트 페이지와 유튜브에 공연 장면을 올리고 홈페이지(www.들썩들썩.kr, www.jumpingfestival.kr)에 들어가 URL 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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