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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팍스콘 공장 파업..아이폰5 생산 차질
입력 : 2012-10-06 오후 1:48:16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애플의 제품 생산을 담당하는 팍스콘의 중국 공장에서 대규모 파업이 발생해 아이폰5 생산에 차질이 우려된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뉴욕에 본부를 둔 민간단체인 중국노동감시(CLW)를 인용해 "중국 정저우 팍스콘 공장의 노동자들이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이날 오후부터 파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파업에 참가한 노동자들은 "회사측이 적절한 교육도 없이 엄격한 품질관리를 요구했다"며 "긴 연휴에도 쉬지않고 계속 일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파업에 참여한 인원은 3000~4000명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CLW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품질에 불만을 제기한 이후 애플이 아이폰5 품질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며 "이는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직원들의 강한 불만을 사는 원인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파업으로 아이폰5의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팍스콘측은 이와 관련한 언급을 거부했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중국 타이위안의 팍스콘 공장에서 대규모 폭력사태가 일어나 하루 동안 조업을 중단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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