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전날 반등했던 국제유가가 경기둔화에 따른 석유수요 둔화 전망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20달러(2.1%) 하락한 57.04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WTI는 지난 한 주간 6.6%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연초에 비해서는 41% 하락한 수치며, 지난 7월 11일 사상 최고치 기록인 147.27달러에 비해서는 61% 폭락한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내년 1월물은 배럴당 2달러(3.6%) 하락한 54.2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