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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자바오 "中企 발전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 2012-02-02 오후 3:05:41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중국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 확대에 나섰다.
 
신화통신은 2일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전일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란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원 총리는 "중소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자 벤처 성장의 기반"이라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총리가 이 같이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 것은 최근 중국 정부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내놨지만 경영환경 악화, 비용상승, 자금난 등 여러가지 악재가 중소기업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원 총리가 밝힌 구체적인 중소기업 지원책은 ▲150억위안 규모의 중소기업 발전기금 마련 ▲중소기업 전용 금융채 발행 ▲새로운 기술과 설비 사용 지원 ▲중소기업의 국내외 컨벤션 참가 지원 ▲중소기업 인력양성 보조금 지급 등이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당시 정책에는 부가가치세·영업세 납부 기준선 상향 조정, 기업소득세 감면, 금융기관과 계약 체결 시 인지세 면제 등 주로 조세 부분에 대한 내용들이 담겼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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