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다.
12일 기획재정부등에 따르면 가스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8일 재공모에 지원한 18명의 후보중 서류심사와 경영능력평가에 대한 면접을 통해 주강수 현 STX에너지 상임고문과 이승웅 전 삼성물산 상사 대표, 정태익 전 러시아대사 등 5명의 후보를 선정했다.
정부 관계자등에 따르면 신임 가스공사사장은 5명의 후보 가운데 정 전 대사와 주 고문 2파전이 될 공산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번주중 전체회의를 열고 3명으로 후보를 압축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에 통보하게 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아직 주총 일정이 명확하게 잡히진 않았으나 직무공백이 길었던 것을 감안해 늦어도 9월중순까지는 사장공모가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11일 재공모가 마감된 수출보험공사 사장후보는 유창무 무역협회 부회장, 김칠두 전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산업자원부 관료 출신과 정태윤, 이우석 이사 등 수출보험공사 출신인사와 민간인사 등 총12명이다.
수출보험공사는 지난 6월 1차공모에서 '적임자 없음'으로 재공모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