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S-OIL이 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나섰다.
S-OIL은 4일 강원도 화천군의 폐교에 마련된 '토고미 자연학교'에서 ‘맨발의 생태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교실은 6일까지 3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서울지역 인근 아동시설 어린이 약 230명의 캠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도울 계획이다.
S-OIL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아동시설 어린이들이 캠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하고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