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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미디어렙법 촉구 총파업 투표
가결되면 29~30일 전 조합원 상경투쟁
입력 : 2011-08-08 오후 12:11:57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 이하 언론노조)이 종합편성채널의 광고 직거래를 금하는 내용의 미디어렙법 제정을 촉구하며 8일부터 총파업 투표에 돌입한다.
 
언론노조는 이날 오전을 기해 오는 18일까지 전국 100여개 산하 본부와 지부, 분회에서 총파업 찬반 투표를 벌인 뒤 19일 투표 결과를 공표한다.
 
파업안이 가결되면 29일과 30일 전 조합원 상경 투쟁을 벌일 계획이다.
 
언론노조는 "기회주의적인 여야 정치권에 기대지 않고 전 조합원의 투쟁을 통해 조중동 방송을 미디어렙에 포함하는 법안을 반드시 쟁취해내겠다”며 10대 요구안을 함께 내걸었다.
 
요구안에는 ▲공정방송 파괴 부적격 사장 퇴출 ▲조중동방송 광고 직거래 금지 미디어렙법 제정 ▲도청 의혹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지역 MBC 강제 통폐합 저지 ▲‘소셜테이너 출연금지법’ 폐지 ▲황금채널 배정 등 조중동방송 특혜 저지 ▲SBS미디어홀딩스의 미디어렙 소유 저지 ▲신문 및 지역, 종교 방송 등 매체 균형 발전 보장 ▲보복인사 철회 및 보도 제작 자율성 보장 ▲청부심의, 공안검열 중단 등의 내용이 담겼다.
 
뉴스토마토 김원정 기자 mingyn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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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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