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진에어가 운행증명을 교부받게 돼 저가항공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14일 "항공안전본부가 지난 4월 10일부터 3개월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기준에 따라 진에어의 전문인력과 안전운항능력을 평가했다"며 "313개 운항증명 평가항목을 통과해 운항증명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저가항공사인 진에어가 '운항증명(Air Operator Certificate)'을 받아 오는 17일 김포-제주간 노선(일 4회)을 시작으로 본격적 운항에 나선다.
이에 따라 저가항공 시장은 이미 영업하고 있는 제주항공, 한성항공에서 진에어가 추가, 총 3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고유가로 인한 저가항공 수요 확대 전망속에 저가항공시장은 12월초 운항예정인 인천타이거 항공과 정기항공운송에 참여한 에어부산 등 모두 5개사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