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전력수급 상황이 나빠질 우려가 있어 한승수 국무총리가 직접 나섰다.
한 총리는 13일 삼성동 전력거래소 중앙급전소를 직접 방문해 " 단기적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급대책을 확인해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9일 전력수요가 사상최대치인 6248만kw를 기록했고 당분간 고운다습한 기온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속에 7월중에도 6100만Kw 내외의 높은 전력수요가 예상돼 전력수급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한 총리가 직접 나서서 챙긴 것이다.
한 총리는 함께 방문한 이재훈 지식경제부 제2차관 등 관련 공무원에게 "국민들의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도 주문했다.
한편 올해 신규 발전소 확충 등으로 전력공급 능력은 7170만Kw를 확보, 최대전력은 6698Kw로 예상돼 전력수급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