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일 웰스킨씨앤에프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 오는 6일부터 매매 기준가인 1500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웰스킨씨앤에프는 지난 2001년 9월에 설립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1억9000만원이며,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10억6000만원, 부채총계는 4000만원, 자본총계는 10억2000만원이다. 또 작년에는 매출액 2억1000만원, 영업이익 2000만원, 당기순이익 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작년말 화장품 도·소매판매업으로 업종 전환해 방문판매, 온라인 쇼핑몰, 특판 유통을 통해 기능성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웰스킨씨앤에프를 포함해 70사(벤처기업부 28사, 일반기업부 39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