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 28일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5달러내린 108.66달러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두바이유 하락에 따라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4달러 내린 119.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경유가격은 2.87달러 내려간 배럴당 131.4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다국적군의 공습 지원 속에 리비아 사태의 조기 해결에 대한 기대가 커져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국내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 기준 주유소 전국평균가격은 보통휘발유가 전일대비 리터당 0.97원 오른 1965.12원, 자동차용경유가 1.62원 오른 1792.40원을 기록했다.
이틀째 하락하던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도 다시 상승해 리터당 1.26원 오른 2011.09원, 자동차용 경유는 1.6원 오른 1868.64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