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유럽 최대 공항그룹, 인천공항 벤치마킹
입력 : 2011-02-09 오후 2:54:27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유럽 최대 공항그룹 사장단이 인천국제공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유럽 양대 공항그룹인 파리공항관리회사(이하 ADP그룹)의 피에르 그라프 사장과 네덜란드 스키폴공항그룹의 로스 네이헤르스 사장이 인천공항 벤치마킹을 위해 9일 방한했다고 밝혔다.
 
ADP그룹은 1945년 설립 이후 프랑스 관문공항인 샤를드골공항을 비롯해 프랑스의 13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1958년 설립된 스키폴공항그룹은 암스테르담의 스키폴공항을 비롯해 네덜란드의 4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네이헤르스 사장이 지난해 4월 인천공항을 방문해 세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과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전략적 파트너로서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는 ADP그룹에 3자간 협력을 제안한데 따른 것이다.
 
또 지난 12월 세계 공항 면세점 최초로 인천공항 입점을 결정한 루이뷔통의 선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9~10일 이틀간의 방문일정 동안 그라프 사장과 네이헤르스 사장은 인천공항의 주요 시설과 공항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최고경영자(CEO) 미팅을 통해 여객서비스, 화공화물, 상업시설 운영 등의 분야에서 3자간 협력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파리 샤를드골공항,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과의 전략적 교류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공항 전문기업으로의 내실있는 성장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성수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