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흥국생명은 신개념의 변액연금 보증옵션을 도입해 최저 연금지급을 보증하는 ‘프리미엄 Lifetime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변액연금 보증옵션을 도입해 최저 연금 수준을 높이고 투자수익률이 하락할 경우에도 연금액이 감소하지 않도록 설개돼 장기투자에 따른 불안정을 줄이고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연금보험 상품이다.
기존 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시점의 최저적립금을 보장하지만, 이 상품은 연금개시 이후에도 운용실적에 상관없이 연금기준금액의 3.5~5.5%수준의 연금액을 종신까지 지급 보증한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