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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장 공모에 14명 지원
입력 : 2008-06-09 오후 8:26:0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9일까지 은행장 후보를 공개모집한 결과 14명이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출입은행장 공모에는 진동수 전 재정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이우철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진호 전 수출입은행 전무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입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번주 중 서류전형을 실시해 면접대상자를 선정하고, 면접심사를 거쳐 3배수의 은행장 후보를 확정한 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임기 3년인 수출입은행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공모를 통해 복수후보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추천하면,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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