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1차시험 합격률이 36.8%로 나타났다.
1차시험은 총 5913명이 응시해 2175명(보험계리사 514명, 손해사정사 1661명)이 합격했으며 보험계리사 41.0%, 손해사정사가 35.6%의 합격률을 보였다.
1차 합격자 가운데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가 88.9%, 손해사정사는 30세 이하가 58.7%를 차지했으며 남성의 비율이 보험계리사가 53.5%, 손해사정사가 75.4%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2차시험은 오는 8월 24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0월 17일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6월 5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