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생명보험사인 PCA생명이 ‘PCA고객서비스 플라자’운영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PCA생명은 이미 자사 콜센터를 저녁 9시까지 연장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전화를 통해 업무를 마친뒤에는 곧바로 서비스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마크 스티븐슨 PCA생명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 제로를 위해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