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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잼버리 파행·채상병 의혹' 현안 질의
여가위, 잼버리 증인 출석에 이견…여당 불참 가능성
입력 : 2023-08-25 오전 7:18:22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여야가 25일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해병대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여성가족부를 상대로 잼버리 파행 사태 관련 현안질의에 나섭니다.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현숙 여가부 장관 등을 상대로 대회 준비 미흡과 부실 운영 논란에 대해 여야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여야 간 증인 출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회의가 파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질의에서도 행사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야당 간사인 민주당 김윤덕 의원이 자리하는 만큼, 잼버리 파행 관련 질의가 나올 전망입니다.
 
아울러 이날 오전 열리는 국방위 전체회의에서는 채 상병 사건 관련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보고 과정에서 불거진 외압 의혹 등이 다뤄질 전망입니다.
 
앞서 야당은 외압으로 볼 정황이 많다며 공세를 예고한 반면, 여당은 수사단장의 항명과 야당의 정쟁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와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관련 현안 보고도 진행되는데요.
 
회의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지난 21일 국방부 현안 보고 당시 UFS 참여로 불참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도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사진=뉴시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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