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29·정호석)이 18일 팀 내에서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합니다.
제이홉은 이날 강원도의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하게 됩니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입대한 것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지난달 공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 활동이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이었습니다.
제이홉은 전날 소셜 미디어에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쓴 글과 함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습니다.
지난 14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군대에) 잘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도 팬들을 다독였습니다. 그는 "일주일 전에는 '어떡하지'라는 감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괜찮다. 시간이 진짜 빠르기는 하다. 잘하고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팬들의 현장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개별로 활동 중입니다. 최근 지민이 솔로 앨범 '페이스'를 냈고, 슈가도 오는 21일 솔로 앨범 '디-데이'를 공개합니다. 제이홉 이후 다른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빅히트 뮤직 모회사 하이브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BTS 제이홉. 사진=제이홉 소셜미디어(SNS)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