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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디토', 멜론 10주 1위…2004년 서비스 이래 처음
입력 : 2023-02-28 오전 9:14:0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히트곡 '디토(Ditto)'가 국내 최대 음원서비스 멜론에서 1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2004년 11월 서비스 시작 이래 18년3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28일 어도어와 멜론에 따르면, 뉴진스의 '디토'는 전날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2023년 2월 20~26일) 정상에 올랐습니다. 작년 12월19일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70일간 1위를 유지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국내 음반 시장이 급격히 쇠퇴하고, 여러 음원 강자들이 있었지만 10주 연속 1위를 지킨 팀은 없었습니다. '디토'는 멜론뿐 아닌 벅스에서도 10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다. 이 역시 최초입니다.
 
'디토' 외 히트곡들로 국내 주요 음원 시장을 도배하고 있다는 말이 맞습니다. 멜론과 벅스 주간차트의 2, 3위 역시 뉴진스가 지난달 2일 공개한 싱글 타이틀곡 'OMG'와 지난해 8월 공개한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입니다. 이들의 노래가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3사의 1~3위를 싹쓸이한 것은 6주 연속입니다.
 
뉴진스의 또 다른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은 멜론과 벅스에서 각각 6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이프 보이'와 '어텐션'은 발매된지  6개월이 넘은 곡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상위권인 점이 돋보입니다.
 
'OMG'와 '디토' 인기는 해외 차트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 곡은 현지 프로모션이나 활동 없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주 연속 차트인했습니다.
 
2004년 11월 서비스 시작 이래 18년3개월 만에 멜론 10주 1위 기록을 세운 그룹 뉴진스. 사진=어도어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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