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준공한 TMC의 3공장 내부 전경. (사진=아이에스동서)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국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업인 타운마이닝캄파니(이하 TMC)를 인수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사모투자합자회사(PEF)의 최대 출자자로 참여해 TMC에 투자했던 아이에스동서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아스테란마일스톤PEF로부터 TMC지분 100%를 취득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지분취득일은 오는 17일이며 계약 금액은 2275억원이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2019년 국내 폐자동차 해체·파쇄재활용 기업인 인선모터스를 인수한 바 있으며 작년 이차전지 원재료 추출 기술을 보유한 리씨온(Lithion)의 지분확보와 국내 독점 사업권도 계약했다.
아이에스동서 측은 "TMC 인수와 인선모터스의 독보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폐배터리 회수-파쇄-추출' 전 과정을 완성하면서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 기업 중 가장 빠른 실적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