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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헤어질 결심’ 올해 최고 영화 중 한 편”
입력 : 2022-12-28 오전 10:50:06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오스카 트로피에 한 발 더 다가선 느낌이다. 내년 개최되는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예비 후보에 오른 헤어질 결심이 주요 외신 선정 ‘2022년 베스트 무비중 한 편으로 선정됐다.
 
최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헤어질 결심을 올해 10대 영화 중 한 편으로 꼽았다. 뉴욕 타임스는 강렬한 오프닝과 더불어 박찬욱 감독만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관객을 단번에 현혹시킨다. 그리고 마침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느낌과 동시에 사정없이 마음을 흔들며 심장을 붕괴시킨다고 평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 스틸. 사진=CJ ENM
 
영국의 BBC헤어질 결심을 올해 최고 영화 중 한 편으로 선정했다. BBC박찬욱 감독의 기가 막힌 변주가 더해진 로맨틱한 집착과 용의자에게 사로잡히는 형사에 대한 얘기라고 전했다.
 
미국의 포브스(Forbes)헤어질 결심을 자체 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 TOP10 가운데 4위에 선정했다. 포브스는 헤어질 결심에 대해 알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와 왕가위의 그리움이 어우러져 꿈같은 영화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수 많은 외신들이 헤어질 결심을 올해 최고 영화 중 한 편으로 손꼽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헤어질 결심은 올해 미국 내 여러 언론이 선정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유력 수상작 후보로 주목되고 있다. ‘기생충에 이어 한국영화로선 두 번째 오스카 트로피 주인공이 될 자리에 한 발짝 분명히 더 다가선 헤어질 결심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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