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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단 한 번도 본적 없던 현빈이 등장한다
입력 : 2022-12-28 오전 8:48:2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의 첫 만남 그리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보자’ ‘리틀 포레스트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교섭’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수박, 원테이크 필름)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놀라움을 선사하는 현빈의 캐릭터 연대기를 공개했다.
 
((좌)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우)SBS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사진=CJ ENM. tvN
 
2017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북한 엘리트 형사림철령을 연기한 현빈은 화끈한 액션과 유해진 다니엘 헤니와의 유쾌한 공조로 올해 극장가 활기를 불어넣은 바 있다. 또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하는 이를 지키는리정혁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마다 대표작을 경신해 온 현빈이 이번 교섭을 통해 선보일 변신은 파격 그 자체다.
 
영화 '교섭' 스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현빈이 연기한 국정원 요원박대식은 외교관정재호’(황정민) 그리고 유일한 현지 통역카심’(강기영)과 함께, 인질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온갖 방법을 동원, 교섭 작전을 시도하는 인물이다. 국정원 요원의 통념인 댄디함과는 거리가 먼 거친 수염과 헤어스타일, 현지의 황량한 지형과 기후에 최적화된 복장 등 외양적 모습부터 파격 변신을 감행한 현빈. 그는 자유로우면서도, 과거 인질을 구하지 못했던 트라우마와 싸우는 캐릭터를 심층적으로 표현해 깊은 몰입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정답이 있을 수 없는 교섭 작전 속 기필코 인질을 구하겠다는 절박함과 그 과정에서의 필사적 액션까지 교섭속 현빈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교섭은 내년 1 18일 스크린을 통해 불가능한 작전의 결말을 공개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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