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크리스마스 주말 기간 동안 ‘아바타: 물의 길’ 관객 수가 폭발했다.
2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크리스마스였던 25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77만 4223명을 끌어 모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80만이 넘는 관객이 이 영화를 봤다. 지난 14일 전 세계 최초 국내에서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57만 7097명이 됐다.
지난 22일까지의 집계에서 누적 관객 수 366만을 동원하며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500만 돌파도 노리게 됐던 ‘아바타: 물의 길’은 결과적으로 주말 기간 동안 200만에 가까운 관객을 쓸어 담으며 전편에 이어 속편까지 1000만 관객 동원 청신호를 켰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영웅’으로 25만 5979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는 80만 4846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5만 594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52만 7244명이 됐다.
25일 하루 동안 전국의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 수는 총 124만 6489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