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중국내 단일 카드사인 은련카드사와 업무 제휴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
비씨카드는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은련 본사를 방문해, 쉬루어더 총재와 상호 발전 방안과 향후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은 ▲ 은련의 2세대 카드업무 전산 신시스템 구축에 대한 비씨카드의 컨설팅 등 지원방안 ▲ 한국 방문 중국인 대상 신규 제휴사업 모델 공동 개발 방안 ▲ 중국내 신용카드 프로세싱 영역 및 회원서비스 영역에서의 협업방안을 제시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