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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1∼16일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
대통령실 "한미·한미일 정상회담 협의중…한일회담 결정된바 없다"
입력 : 2022-11-09 오전 11:13:31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다. 한미 양자·한미일 정상회담은 협의 중이며, 한일 정상회담은 결정된 바 없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9일 용산 대통령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4박6일 동남아 순방 일정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출국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발표한다. 12일에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13일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김 실장은 "동아시아정상회의는 정상 차원에서 역내·외 주요 안보 현안에 관해 이야기하는 전략적 성격의 포럼으로서 윤 대통령은 지역적·국제적 문제에 대한 우리 기본 입장을 설명하고 자유·평화·번영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 기여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G20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해 14일 G20 회원국인 경제 단체와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B20서밋에 참석한다. 15일에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식량·에너지·안보·보건세션에서 발언한다.
 
미중 정상들과의 정상회담도 조율 중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은 협의 중"이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는 자연스럽게 회의장에서 만날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16일 오전 귀국하는 윤 대통령은 한·네덜란드 정상회담(17일), 한·스페인 정상회담(18일)도 가질 계획이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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