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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이태원 참사, 결과 따라 책임 엄정히 물을 것"
입력 : 2022-11-08 오전 11:06:33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8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책임 있는 수습과 함께 진상 규명이 철저히 이뤄지도록 하고 이를 국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물론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책임도 엄정히 묻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윤석열 대통령도 수차례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을 밝혔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대통령비서실 모두 같은 마음으로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국회에서 초당적 자세로 길잡이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당분간은 고물가가 지속하는 가운데 경기 둔화와 금융외환 시장 불안이 공존하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북한의 무력 도발까지 겹치며 위기가 더 복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취약계층 생계지원, 생활물가 안정 민생 대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김 실장은 "약속드린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예산안과 법률안이 국회에서 잘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며 "국정운영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제출한 정부 조직개편안도 잘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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