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린 고(故) 에서 참석 내빈들이 국민의례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상임고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강석영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26일 고 노태우 전 대통령 1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모공원 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묘를 참배했다.
정 위원장은 추도사에서 "노태우 대통령님의 시대를 정리하자면 6·29 민주화 선언', '북방정책', '주택 200만호 건설' 이 세 가지 키워드로 압축될 것"이라며 "이제는 대한민국의 역사도 노태우 대통령님의 업적을 보다 따뜻한 눈과 냉철한 가슴으로 제대로 평가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과 전현직 정치인, 정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정 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10·26 사건 43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강석영 기자 ks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