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8일(금)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과정」에 참여한 감정평가사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지난 8일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과정'에 참여한 감정평가사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사를 대상으로 '기술·IP(지식재산권)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문연수 심화과정은 기술·IP 가치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감정평가사들은 작년 말 진행된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기본과정'을 기초로 △기술·IP 가치평가 사례(정성적·정량적 분석) △가치평가 사례 평가 방법(수익접근법·로얄티공제법) △실습자료 검토·작성에 대해 공부했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장은 "기술·IP의 이전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감정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술·IP 가치평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함으로써 기업의 혁신성장과 첨단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데 감정평가사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