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투표소 설치가 완료돼 있다.(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전연주 기자]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은 1.7%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은 전체 4430만3449명 중 74만1147명(잠정)이 투표해 총 1.7%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간 투표율(2.2%)과 비교하면 0.5%포인트 낮고 제20대 대선 투표율(2.1%)과 비교하면 0.4%포인트 낮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이 2.3%로 가장 높고, 광주가 1.0%로 가장 저조하다.
이어 △경북 2.1% △충남 2.0% △충북 2.0% △대전 2.0% △경남 2.0% △제주 2.0% △울산 1.8% △전남 1.8% △부산 1.6% △대구 1.6% △경기 1.6% △서울 1.6% △인천 1.4% △세종 1.4% △전북 1.4% 등이다.
전연주 기자 kiteju10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