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국가안보실장(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2일 밤 제이크 설리반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대통령실은 13일 "양측은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한미 간 대북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양측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한미 간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주요 협의 의제 점검 등을 통해 성공적인 방문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이와 함께 한반도 상황 및 여러 국제적 현안에 한미, 한미일 안보실장 간 긴밀한 협의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데에도 공감했다. 대면 협의를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