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데통령 당선인(사진=인수위)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전북·전남 등 호남을 찾는다. 대선 이후 첫 호남 방문으로, 국민의힘이 주력하고 있는 서진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TK)을 찾은 뒤 두 번째 지역 방문이다.
윤 당선인은 이날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호남과 경남, 부산 지역을 순회한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 다섯 차례 호남을 방문하며 공을 들인 바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전북을 시작으로 광주 등에서 지역 산업단지와 민생 현장을 점검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의 호남 방문 의미에 대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당선 후 다시 찾아뵙겠다"'는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지역 민생의 현주소를 직접 곁에서 돌아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전북으로 이동하는 비행기에서 새만금 개발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지역 일대를 조망할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호남 일정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와 전날 부친상을 당한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배 대변인은 전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