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앞서 더욱 더 폭력적인 작품을 연출할 계획이다. 새 작품은 ‘노인 클럽 죽이기’다.
황동혁 감독. 사진=뉴시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 감독은 차기작으로 이탈리아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노인 클럽 죽이기’로 결정했다. 황 감독은 이 작품에 ‘K.O. Club’ 이란 가제를 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황 감독은 이미 25페이지 분량 트리트먼트를 완성한 상태다. 폭력적 수위는 전작 ‘오징어 게임’을 능가한다. 또한 이 작품이 공개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노인들을 피해 숨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했다. 이 작품은 스크린 또는 OTT등 공개 플랫폼 결정은 안된 것으로 전해진다.
해외에서의 연이은 수상 행렬을 마감한 황 감독은 현재 국내로 돌아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준비 중이다. 공개는 2024년 말이 목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