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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6일 연속 1위…문제는 ‘한 없이 쪼그라든’ 극장 관객 수(종합)
입력 : 2022-04-05 오전 8:48:0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마블의 안티 히어로 영화 모비우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하지만 관객 감소율이 너무 가파르다. 여전히 어려운 극장가 상황이 투여된 악재 때문으로 분석된다.
 
 
 
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모비우스4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 7253명을 동원하며 지난 달 30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 9306명이다.
 
하지만 관객 감소율은 컸다. 3일 일요일 관객 수는 7만 명 대에 달했다. 주말 관객임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관객 감소율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 달 31일 목요일 개봉 하루가 지난 뒤의 관객 수는 3 8000여명 수준이었다. 평일 대비를 고려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전체적인 관객 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은 다른 영화들도 마찬가지다. 2위를 기록한 한국영화 뜨거운 피 6972명을 끌어 모으는데 그쳤다. 누적 관객 수는 33 5074명이다. 3위는 6일 개봉을 앞둔 스텔라 3800명을 동원했다.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스텔라 TOP5에 오른 셈이다. 유료 시사회 관객 집계 수치다. 4위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2223, 5위는 더 배트맨으로 1363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4 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집계치(13)보다 1/3 이하로 떨어졌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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