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단기(공단기)’가 오는 10일로 예정된 2021년 국가직 7급 공무원 1차 시험 당일 실시간 점수 채점 및 합격 여부 확인이 가능한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합격예측 풀서비스란 공무원 시험 직후 수험생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점수를 채점하고, 합격 예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공단기의 풀서비스 누적 이용건수는 515만 건을 넘어섰고, 합격 예측 정확도는 99.9%에 달한다. 전문 평가연구팀이 분석한 최근 7개년 공무원 시험 응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합격 컷을 제공하며 수험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단기는 올해부터 시험 종료 직후 곧바로 성적 입력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풀서비스 기능을 도입했다. PC는 물론, 모바일로 간편하게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채점과 합격여부 확인을 돕는다.
합격예측 풀서비스 이용자들은 실시간 합격예측 및 분석 자료를 통해 직렬별 석차, 성적분포, 체감난이도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채점자의 성적분포도 확인 가능하다. 공단기 7급 PSAT 1타 강사진이 라이브 총평을 진행하고, 시험 직후 실시간 총평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 1차 시험 이후 국가직 2차 시험 준비에 돌입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가장 빠르고 정확한 10배수 합격예측컷도 제공한다.
합격예측 풀서비스 사전 예약 및 시험 응시표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공단기의 2021년 국가직 7급 공무원 1차 시험 합격예측 풀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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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가 10일 예정된 2021년 국가직 7급 공무원 1차 시험 당일 실시간 점수 채점 및 합격 여부 확인이 가능한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