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한국거래소는 상장법인 임직원의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기 위한 동영상 교육 서비스를 7일부터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장법인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간 화상교육에 참석이 어려운 상장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신 불공정거래 규제 위반사례를 반영해 상장법인 임직원이 주의해야 하는 미공개 정보이용, 단기매매차익 반환 등 불공정거래 규제제도 및 지분신고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을 원하는 상장법인은 사내 수강 신청인원을 파악한 후 교육 신청서 등을 시장감시위원회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거래소 측은 "시장감시위원회는 상장법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방법 등을 개선하고, 이용자 친화적인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상장법인을 직접 방문해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해왔다. 2020년 7월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전환해 교육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교육을 받는 상장 법인수는 지난 2016년 81개사에서 작년 181개사로 매년 증가 추세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