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부건설 CI. 이미지/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를 위해, 부산 메리움 건물 내 입점업체의 임대료 3개월분(올해 1월~3월)을 받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총 17개의 중소 파트너사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4월에도 3개월간 임대료를 50% 인하한 바 있다.
메리움은 웨딩홀과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식과 관련된 중소업체들이 입점해 있는 웨딩 복합 공간이다. 입점 업체는 메리움에 매달 고정된 임대료를 납부해 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상당한데 특히 소상공인 및 중소업체들의 고통이 클 것”이라면서 “지난해에 임대료를 50% 인하한 것에서 나아가 올해는 3개월 치의 임대료를 아예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