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푸조가 오는 1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데블스도어 아트리움에서 '푸조 일렉트릭 데이즈' 전기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푸조는 12일 일렉트릭 데이즈가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전시장이 아닌 고객들의 일상으로 찾아가기 위해 스타필드 하남에 마련한 전기차 팝업스토어라고 밝혔다. 푸조는 이번 기회로 자사 전기차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3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운전의 즐거움을 알린다는 목표다.
푸조는 오는 1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데블스도어 아트리움에서 '푸조 일렉트릭 데이즈'의 전기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푸조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푸조 일렉트릭 데이즈 팝업스토어는 국내 최초로 신규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시 차량은 소형 해치백 푸조 e-208과 소형 SUV 푸조 e-2008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장에서 전기차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푸조 에코백을 증정한다. 전시장 시승신청 고객에게는 푸조 그립톡을 증정한다. 영업사원으로부터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현장 계약 후 출고 고객에게는 드롱기 디스틴타 전기포트를 증정한다. 또 푸조 다이어리와 캘린더, 전기차 전용 에코백,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푸조X밀레 티셔츠, 2008 SUV 미니어처 등 풍성한 사은품을 함께 제공한다.
한편, 푸조는 스태프 전원 마스크 착용과 전시·시승 차량, 팝업스토어 집중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