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알코아가 1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알코아는 낮은 비용과 알루미늄 수요 강화에 힘입어 2분기 순익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알코아는 올해 전세계 전체 알루미늄 소비 예상치도 높여잡았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2분기 알코아는 1억3600만달러(주당 13센트) 순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팩트셋 리서치 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년동기에 알코아는 4억5400만달러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은 전년동기비 22% 늘어난 5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전망치 상위부문인 49억7000만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또 알코아는 올 한해 전세계 알루미늄 소비 전망을 종전 10% 증가에서 12% 증가로 높여 잡았다.
한편 알코아 주가는 올해 들어 이제까지 33% 하락했다. 이는 다우지수 30개 구성종목 중에 최악의 수익률 기록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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