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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컴팩트 SUV '신형 티록' 출시…3200만원대부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적용…2열 폴딩시 최대 1290L 적재
입력 : 2021-01-29 오후 2:29:05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티록'을 공개했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티록,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투아렉까지 컴팩트 SUV에서부터 럭셔리 대형 SUV에 이르는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에서 '본 컨피던트'를 주제로 신형 티록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 전세계적으로50만대 가까이 판매된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에서 '본 컨피던트'를 주제로 신형 티록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폭스바겐
 
신형 티록은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1750rpm~3000rpm의 실용영역에서 최대 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5km/h에 이른다.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km까지 8.8초 만에 도달 할 수 있다.
 
신형 티록은 전장 4235㎜, 전폭 1820㎜, 전고 1575㎜로 축거는 2605㎜다. 외부 디자인은 새로운 폭스바겐의 DNA가 반영됐으며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가 역동적인 비율을 보여준다. 측면은 크롬 루프라인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면서 쿠페형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또 티록은 넓은 실내와 적재 공간을 갖췄다. MQB 플랫폼으로 인해 4235mm 전장 대비 2605mm라는 긴 휠 베이스를 구현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적재 공간 역시 동급 5인승 SUV 모델 중 최대 수준이다. 기본 트렁크 적재 공간은 445L다.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290L까지 늘어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에서 '본 컨피던트'를 주제로 신형 티록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폭스바겐
 
신형 티록의 인테리어는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도 적용했다. 고해상도 그래픽을 구현하는 디지털 콕핏은 가시성을 높였다.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8인치 멀티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탑승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지원하는 풍부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 트림에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시스템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보행자 모니터링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등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시스템이 탑재됐다.
 
신형 티록의 가격은 스타일 모델 3599만2000원, 프리미엄 모델 3934만3000원, 프레스티지 모델 4032만8000만원이다. 전 트림 모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이 제공돼 해당 프로그램 이용 시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스타일 모델의 경우 3200만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신형 티록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티구안, 투아렉에 이어 폭스바겐이 수입 SUV의 대중화를 이끌어 가는데 새로운 모멘텀이 될 핵심 모델"이라며 "신형 티록은 기존에는 경험 하지 못했던 어반 컴팩트 SUV 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캠페인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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