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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로나19 대응 강화 '고객 안심 프로그램' 재가동
내년 2월까지 전 고객 대상 픽업·딜리버리 운영
입력 : 2020-12-22 오전 10:52:39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3월에 이어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한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추가 실시한다. 
 
벤츠는 22일 차량 픽업과 살균 소독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재확산 상황 속에서 벤츠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벤츠는 22일 차량 픽업과 살균 소독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벤츠코리아
 
벤츠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전체 입고 차량·신규 출고 차량 대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만료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3개월 연장 등을 실시한다. 내년 2월28일까지 약 10주간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 안심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약 8주에 걸쳐 이미 한 차례 실시돼 최소 1만2000명 이상의 고객이 경험한 바 있다. 이번에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서비스센터 내방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우선 무상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확대해 모든 벤츠 고객에게 제공한다. 기존에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이하 ISP) 기간 내 정기점검을 위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만 무상으로 제공했지만, 프로그램 실시 기간 동안은 ISP 기간과 상관없이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벤츠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는 전체 차량과 전시장에서 신규 출고되는 차량에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차량을 인도받는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3년 또는 10만km까지(선도래 기준) 일반수리와 무상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ISP가 지난 12월8일부터 내년 2월28일 사이 만료됐거나 만료 예정인 고객에게 적용 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 방문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 안전과 편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섭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한 고객 우려를 불식시키고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하게 됐다"며 "벤츠 고객들이 항상 안심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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